모정환 도의원, ‘3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정 |
모정환 의원은 “지난 2년간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3년 연속 예결산 위원으로 선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0조 원이 넘는 전남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안 및 결산안을 면밀히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 인구 180만이 붕괴된 시점에서 인구감소ㆍ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때”라며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활동도 예고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도정 전반을 컨트롤하는 기획조정실 및 자치행정국, 인재육성교육국, 인구청년이민국 등 19개 부서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로 총 7개 상임위원회 중에서도 선임 상임위원회로 평가된다.
한편 모정환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2년 동안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국내 낙농산업 보호 대책’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조정’을 촉구하는 등 농축수산 분야에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원전오염수방류수산업대책특별위원회 ▲거대자유무역협정(MegaFTA)대응특별위원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