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 소방본부, 2027 수능 '119 이송' 지원

거동 불편 수험생 위한 119 이송 사전 예약 운영
수능일 전 시험장 구급대원 배치, 응급 및 안전사고 대비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11월 05일(목) 10:11
전남광주통합 소방본부 119 이송 지원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장애인 및 사고·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광주지역 수험생의 원활한 시험 응시를 돕기 위해 ‘119 이송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광주권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시험 당일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119구급차로 안전하게 이송하고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희망 수험생이나 보호자는 시험 전날인 11월 18일까지 가까운 소방서(광주권역)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원활한 이송 지원을 위해 예약 시 수험생의 거동 상태와 이송이 필요한 시험장학교 등을 미리 알려야 한다.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는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 내 응급환자나 화재 등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모든 시험장에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지원 등 수험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안팎의 안전 확보와 응급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이 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8806133321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5일 1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