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 완료…3일 준공식 '미디어아트·경관조명'으로 유달유원지 야간 명소 탈바꿈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11월 03일(화) 14:00 |
![]() 목포시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 완료 |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목포대교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유달유원지의 야간경관을 개선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목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했다. 2025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모든 공사는 10월에 마무리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옹벽과 해변에 비디오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목포의 이야기가 담긴 미디어아트를 설치,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노후 조명 교체 등 경관조명 개선도 포함됐다.
특히 기존 해안 경관에 빛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하여 낮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야간 관광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목포시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대반동 일대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반동 유달유원지가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빛, 영상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