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보건의료원, 2026 암 생존자 심포지엄서 우수기관 '선정'

재가암 환자 건강회복·체력증진 기여 성과
지역사회 협력 통한 대상자 발굴·사업 연계 우수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10월 02일(금) 14:22
곡성군보건의료원, 암 생존자 체력증진 우수기관 시상식
[뉴스앤저널]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재가암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암 생존자 체력증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월 30일 열린 ‘2026년 암생존자 체력증진 심포지엄’에서 암 생존자 대상자 발굴과 사업 연계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생존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그동안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대상자 발굴과 참여 독려에 적극 협조했다. 암 치료를 마친 주민 가운데 사업 참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곡성군 체력증진센터와 연계해 체력 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의료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한 대상자 발굴과 사업 참여 연계 과정, 현장에서의 협력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보건의료원의 역할과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 참여를 높이기 위한 협력 과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암 생존자는 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체력 저하와 만성적인 건강관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 이에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암 생존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해 왔다.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암 생존자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기관 선정은 암 생존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단위 건강관리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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