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문화재단, 1차 '작동하는 거버넌스' 개최… 문화 향유 확대 논의 지역 문화예술·학계·청년 인사 12명 참여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9월 29일(화) 17:00 |
![]() 나주문화재단 제1차 '작동하는 거버넌스' |
재단은 최근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2026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작동하는 거버넌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동하는 거버넌스'는 재단과 지역문화 기획자, 예술가, 지역 인사 등이 문화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첫 회의인 '지역인사 거버넌스'에는 문화예술계, 학계, 청년예술,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인사 12명이 참여했다. 김관선 나주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노근진 나주미술협회장, 박종임 동신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김민서 나주청년공예인협회장, 김민주 영산포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 이명규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길주 나주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문화의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포함한 나주 전역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 두 차례 추가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2차 회의에서는 재단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제3차 회의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는 기관과 시민, 예술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연결해 실제로 작동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