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력·물가안정' 캠페인

강진원 강진군수, 추석 앞두고 강진읍시장 방문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당부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9월 23일(수) 15:55
강진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뉴스앤저널] 강진원 강진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강진군은 지난 23일 강진읍시장 종합동과 수산동 일대에서 강진원 강진군수와 간부공무원, 군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진원 군수와 공직자들은 강진읍시장 수산동과 종합동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강진원 군수는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의 품질 좋은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 동참을 요청했다.

강진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특정 점포에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로 참여 점포를 분산 운영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장보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시장 내 노점과 음식점 이용도 독려해 전통시장 전반에 걸쳐 소비가 고르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강진읍시장은 84개 점포가 상설 운영되며, 장날에는 노점을 포함해 약 120개 점포가 들어서는 강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농수산물, 제수용품,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향후에도 전통시장의 시설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의 생활 공간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군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그는 "품질 좋은 상품과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강조하며, "지역 소비가 상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고 물가안정에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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