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전통시장 교통 캠페인

함평천지전통시장 민관 100여 명 합동 캠페인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도 지역 전통시장 안전문화운동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9월 22일(화) 20:00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교통 캠페인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추석을 앞두고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차량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령층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안전을 살피고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통합특별시와 함평군, 경찰서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등 민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 주변 보행로와 교통안전표지판 등 시설을 점검했다. 상인과 이용객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수칙과 안전한 보행요령도 안내했다.

특히 장날과 명절을 앞두고 보행자와 차량이 몰리고 고령층 이용자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의 서행과 보행자 우선 배려, 보행자의 주변 살피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통합특별시 27개 시군구에서도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일제히 펼친다.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자발적 실천을 유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안전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어르신과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시장 주변에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평소보다 한 번 더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일상에 정착하도록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845542939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2일 21: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