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추석 1인가구 '혼밥식당 쿠폰' 지원 추진

1인가구 65명에 혼밥식당 쿠폰 지원, 33개 협약 식당서 사용
정서적 고립 예방·사회 안전망 강화 기대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9월 21일(월) 16: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가 추석 연휴를 맞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혼밥식당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기간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 식사를 지원하고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동구는 관내 1인가구 65명을 선정해 1인당 2만 원 상당의 혼밥식당 쿠폰(1만 원권 2매)을 지급한다. 쿠폰은 동구와 협약을 맺은 혼밥식당 33개소에서 오는 10월 18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1인가구 안부 및 마음 건강을 살피는 계기가 되고,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은 혼자 사는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라며 “이번 지원이 집 밖으로 나와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과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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