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작은 변화' 위한 3차 시민 공감 토크 모집

10월 7일, '작은 변화' 주제 3차 공감 토크 개최
MY광양 앱 통해 10월 1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모집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9월 17일(목) 17:22
광양시, 제3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참여자 모집
[뉴스앤저널]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생활 속 불편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제3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참여자를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는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하며, 제안 사항은 관계 부서 검토 후 결과를 회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3차 공감 토크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화 주제는 민선 9기 5대 대전환 전략 중 하나인 ‘생활SOC 대전환’으로, ‘작은 변화로 더 편해지는 광양, 딱 하나만 바꾼다면?’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은 도로·교통, 공원·주차, 복지·문화, 생활 편의시설 등 일상에서 경험한 불편 중 ‘딱 하나’의 개선 사항을 선정한다. 또한,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박성현 시장과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정에 관심이 있고 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참여 희망 시민은 10월 1일까지 MY광양 앱 내 ‘소통참여’ 게시판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에는 성명, 연락처, 정책 제안 및 건의사항 등을 기재해야 하며, 생활 속 불편 또는 개선 필요 사항 한 가지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개선 방안과 함께 작성하도록 요청된다.

시는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신청 전 광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이전 회차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기존 제안과 중복되지 않는 새로운 의견을 제안할 것을 안내했다.

참여자는 주제 적합성과 신청 순서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2일부터 유선 또는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단순 민원, 정치적 목적, 특정 단체 홍보 등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신청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위해 동일 시민의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앞서 9월 8일에 열린 제2차 공감 토크에서는 시민 24명이 ‘광양에서 돈이 돌고, 시민의 살림이 나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지역업체, 골목상권, 창업, 체류형 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양시는 공감 토크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에 전달해 검토한 뒤 그 결과를 건의자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처리 현황은 광양시 누리집 ‘열린시장실’과 MY광양 앱 소통·참여 게시판의 ‘지난 공감토크’를 통해 공개하는 등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순옥 홍보소통실장은 “이번 공감 토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개선 아이디어를 듣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시정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광양이 더욱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시민들의 구체적인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홍보소통실 소통팀(061-797-1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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