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미래 성장' 협력 논의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신축 현장 점검
지역 상생 및 RE100 산단 추진 협력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9월 15일(화) 14:11
함평군-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미래성장 협력 논의
[뉴스앤저널] 함평군은 지난 14일 금호타이어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신축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장 추진 상황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신축 현장 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측은 공장 신축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상생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함평군은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협력 확대와 빛그린국가산단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추진 협력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측 또한 빛그린국가산단이 RE100 산업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신축 공사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뜻을 밝혔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6,6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530만 본의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현재 정련동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 3월 완성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금호타이어의 투자는 빛그린국가산단 활성화와 함평군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함평공장 신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인재 채용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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