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광산 첨단1동, '초록빛가게' 식사 지원까지 확대 사회적 고립가구 위한 '관계형 복지' 강화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9월 09일(수) 16:22 |
![]() 광산 첨단1동 '초록빛가게' 식사 지원 확대 |
첨단1동은 지난 9일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애)와 함께 '우리마을 초록빛가게(이하 초록빛가게)' 4·5호점으로 '하트 한식스토어'와 '반찬전문점 늘찬' 두 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초록빛가게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여 자연스러운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첨단1동의 특화사업이다. 지난 2024년 카페 이용 쿠폰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마트 이용 쿠폰으로 확대되었으며, 실제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활동이 고립가구의 외출을 이끌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생필품 지원에서 나아가 고립 가구의 식생활까지 살피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하트 한식스토어'와 '반찬전문점 늘찬'에서 1,000원에 식사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다.
정희정 첨단1동장은 "초록빛가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일상과 지역사회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관계형 복지' 모델"이라며 "이번 4·5호점 확대를 통해 먹거리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협약처를 발굴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