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폐배터리 화재 예방" 분리배출 홍보 강화 폐배터리 종량제봉투 혼입, 폭발·화재 사고 예방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8월 21일(금) 17:22 |
![]() 목포시, 폐배터리 안전 분리배출 홍보 |
최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무선청소기, 선풍기 등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소형 전자제품이 증가하면서, 폐배터리가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혼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수거·운반 과정에서 충격이나 압착 시 폭발 또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일반 생활쓰레기와 반드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소형 전자제품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여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며, 배터리 탈착이 어려운 제품은 제품 자체를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특히 손상된 배터리는 단자에 테이프를 붙여 접촉을 차단한 후 랩 등으로 감싸 안전하게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목포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독려하고자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연중 운영 중이다.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 500g(AA형 기준 약 20개), 종이팩 500g(1,000㎖ 기준 약 17개), 투명페트병 40개이다. 각 품목별 기준량을 모아 제출하면 재사용 종량제봉투(20리터) 1장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 및 보조배터리 등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하여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화재 예방과 자원 회수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 점검을 강화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한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