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어린이 물놀이장, 수질·안전관리 '철통 강화' 성산공원 합동점검, 관리체계 강화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8월 13일(목) 16:44 |
![]() 여수시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관리 강화 |
시는 지난 12일 성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실시하는 ‘2026년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받았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4명이 참여해 ▲수경시설 관리카드 작성·관리 여부 ▲수질검사 실시 및 시험성적서 관리 ▲잔류염소 등 수질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배치 ▲시설 전반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지난 2023년 점검에서 잔류염소 수치와 관련한 지적사항이 발생한 이후 재검사와 개선 조치를 거쳐 자체 수질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왔다.
특히 잔류염소 측정기를 자체 구입해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하루 3회 잔류염소 농도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수질 상태를 수시로 확인·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한 정기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병행해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성산·여문공원 물놀이장 모두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잔류염소 측정과 정기 수질검사, 시설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물과 접촉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수질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