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릴레이…5개 기업 1억 2,750만 원 동참

'광양사랑상품권' 릴레이 확산
㈜디와이이·㈜승림건설 2,900만 원 등 총 1억 2,750만 원 구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13일(목) 16:33
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
[뉴스앤저널] 광양시는 지난 8월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광양시장과 참여 기업 대표,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참식에서 ㈜디와이이(대표 이광용)는 1,900만 원, ㈜승림건설(대표 양승곤)은 1,000만 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각각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했다. 두 기업의 구매액은 총 2,900만 원이다.

이로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참여 기업은 총 5개사로 늘었으며, 누적 구매액은 1억 2,750만 원을 기록했다. 앞서 ㈜태운이 5,000만 원을 구매하며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섰고, 이어 ㈜아르고마린토탈 2,750만 원, ㈜신진기업 2,100만 원 순으로 동참한 바 있다.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는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직원 격려금이나 포상금 등 현금성 지급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대체하도록 유도, 지역에서 창출된 소득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상생 캠페인이다.

이광용 ㈜디와이이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승곤 ㈜승림건설 대표는 "광양사랑상품권 구매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동참해 주신 기업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도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이번 구매 릴레이가 기업의 소비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운동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기업의 상품권 지급이 관내 가맹점 사용으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기업의 자발적인 지역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지역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나아가 지역경제와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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