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숲체원X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산림·역사 융합 체험'

지역기관 협력 통한 산림·역사문화 융합
청소년 대상 원스톱 체험 기회 확대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7일(금) 15:33
국립나주숲체원, 숲 거니는 참가자들
[뉴스앤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과 역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 융합 체험 프로그램 1회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나주가 보유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운영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 직접 나무꾼이 되어 숲을 탐방하며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본다. 또한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는 고대인으로 돌아가 그들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문화유산 장신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기획되었다.

국립나주숲체원 백진호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기관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연결함으로써 청소년에게 나주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림문화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역사 속 이야기를 숲으로 확장해 오감으로 접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숲이라는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하나의 체험 과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숲체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8055058551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07일 17: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