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극심한 가뭄' 하상굴착·양수기…농업용수 '숨통' 가뭄 취약 농경지, 하천 복류수 활용 긴급 용수 공급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8월 07일(금) 15:22 |
![]() 장흥군, 하천 하상굴착 통한 농업용수 확보 |
하천 하상굴착은 하천 바닥을 굴착하여 지하 복류수를 확보하고, 전기모터와 양수기, 송수호스를 통해 인근 농경지에 용수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저수지 및 기존 수리시설만으로는 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현장 여건과 농업용수 수요를 면밀히 확인하며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흥군은 읍·면 및 지역 농업인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 굴삭기 장비 지원과 양수기, 송수호스 등 필요한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이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력의 집중으로 분석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농업용수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하상굴착과 양수장비 보수에 필요한 가용 예산 1억 5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