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공모 총력

관계기관 협력 강화, 공모 준비 박차
청년 근로자 복지 및 정주 여건 개선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7일(금) 13:33
곡성군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공모 총력
[뉴스앤저널] 곡성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는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0년에 조성된 겸면농공단지에는 현재 10개 업체, 135명의 근로자가 입주해 있다. 철강구조물 제작(용접) 등을 주력으로 하는 이 농공단지는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복지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곡성군은 올해 초부터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겸면농공단지 협의회를 중심으로 입주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시설 배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이용 편의성과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모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단개발과를 방문해 공모사업 추진 방향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이 지역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모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복지 수준을 높이고 농공단지에 활력을 더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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