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기업 4곳 다시면 취약계층 라면 200박스 '훈훈 나눔'

나주시 다시면, 기업 4곳 200만 원 상당 라면 기탁
경로당·한부모가정 등 여름철 취약계층 전달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6일(목) 14:00
나주시 다시면, 기업 4곳 라면 200박스 나눔
[뉴스앤저널] 나주시 다시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관내 기업인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마련,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나주시가 6일 밝혔다.

다시면은 최승환 광주엠플러스카케어센터 대표, 김경원 ㈜아원기술 대표, 김명철 ㈜광주모터스 대표, 안성진 조은생활유통 대표 등 4개 기업이 라면 20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다시면 출신인 최승환 대표가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제안하며 시작되었고, 뜻을 함께하는 기업 대표들이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한부모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당 등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대표들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이 걱정을 덜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라는 뜻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탁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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