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오승우미술관, '숲속의 기억' 자연·빛 감성 기획전

북유럽·국내 작가 8인 참여
체험형 작품 139점 공개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5일(수) 18:00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자연·빛 조화 기획전
[뉴스앤저널]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이 ‘여름 숲속의 기억_나무 그늘 아래’를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8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마련됐다. 국비 8,800만 원이 지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유럽 및 국내 작가 8인이 참여하여 일러스트레이션, 설치미술, 인터랙티브 영상 등 총 1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전시 공간으로는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출한 ‘플라워 레인 모빌존’, 북유럽 숲 모티프의 ‘숲속의 오두막’, 관람객 반응형 미디어 공간인 ‘오로라 인터랙티브존’ 등이 있다.

전시는 자연과 예술, 빛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북유럽 감성 전시를 지역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된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가 무더운 여름, 자연의 편안함과 예술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이 작품 속에서 특별한 휴식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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