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숲속 골든타임', 숲속생명구조대 위촉·교육

국립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22명 응급처치 교육
숲속 위급 상황 '골든타임' 확보 핵심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4일(화) 16:44
장성군 숲속생명구조대 위촉 및 응급처치 교육
[뉴스앤저널] 장성군이 3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숲속생명구조대’ 교육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숲속생명구조대는 숲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치료와 구조의 최적 시간인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숲체원 소속 산림복지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산림지역 위험요소 파악,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구급대에 위치정보 전달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도 전달됐다.

장성군은 교육을 마친 숲체원 직원들을 ‘숲속생명구조대’로 위촉하며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림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숲속생명구조대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초기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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