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면, 경로당 3개소 '2026년 온누리 열효율 개선' 선정

노후 경로당 창호·출입문 교체, 어르신 쾌적 쉼터 조성
8월 현장 점검, 9월 공사 착수 및 연내 완공 목표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04일(화) 10:22
[뉴스앤저널] 강진군 신전면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에 관내 경로당 3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 경로당들은 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한국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노후 경로당 3개소는 시설별 약 1,2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신전면 주민복지팀은 에너지 손실이 큰 경로당을 대상으로 창호와 문 교체 공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노후 알루미늄 새시 창호와 출입문을 기밀 및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와 안전성이 높은 방화문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겨울철 난방 효율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향후 일정은 8월 중 한국가스공사와 시공업체의 현장 조사 및 설계 진행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복지팀과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전면은 지난달 준공된 ‘신전면 복지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이번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까지 연속으로 유치 및 선정됨에 따라, 관내 노인 복지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체감형 공간 복지 실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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