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제2기 여수 순천 10.19평화문학상' 운영위 출범 문학·교육·유족 등 7명 위원 구성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31일(금) 17:44 |
![]() 전남광주특별시 제2기 평화문학상 운영위 출범식 |
이번 제2기 운영위원회는 문학, 교육, 언론, 유족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여수 순천 10.19 평화문학상의 운영, 공모전 심사, 수상작 활용 등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9일 동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정양주 송기숙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시인이 위원장으로, 진순애 여순10·19항쟁 전국유족총연합 고흥유족회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3회 평화문학상 공모전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작품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장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8월 중 공모 분야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 심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양주 운영위원장은 "평화문학상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여수 순천 10.19평화문학상은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소설, 시, 아동문학 3개 분야를 대상으로 8월 20일까지 전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 상금은 소설 부문 최우수상 1명 2천만 원, 우수상 2명 각 500만 원이며, 시와 아동문학 부문은 최우수상 1명 1천만 원, 우수상 2명 각 5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문학으로 담아낼 우수한 작품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