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물축제 "무더위 날린" 외국인 유학생 봉사

전남 동부권 유학생 '읍내 STAY' 연계 봉사
글로벌 축제 위상 제고 및 지역 정주 기여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31일(금) 16:44
장흥 물축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 현장
[뉴스앤저널] 지난 30일,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며 축제에 활력을 더했다.

전남 동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의 봉사는 전남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읍내 ST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유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단순한 관광객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축제 운영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봉사활동을 마친 유학생들은 오후에 장흥 물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며 지역 사회 기여와 축제 참여의 기쁨을 동시에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장흥 물축제가 더욱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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