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자축구단,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대한체육회 공모 선정

3년간 4억 5천만 원 확보
안정적 팀 운영 기반 마련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31일(금) 11:22
강진여자축구단, 대한체육회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공모 선정
[뉴스앤저널] 강진 스완스 WFC가 대한체육회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3년간 총 4억 5천만 원의 창단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중 신규 창단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팀 운영계획, 선수단 구성, 훈련시설, 예산 운용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강진여자축구단은 지난 1월 창단했으며, 체계적인 운영계획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강진여자축구단은 3년간 매년 1억 5천만 원씩 총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지원금은 선수단 훈련 운영, 대회 참가, 훈련장비 구입 등 경기력 향상 및 안정적 구단 운영에 사용될 방침이다.

올해 창단된 강진여자축구단은 지도자 3명과 선수 28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WK리그 참가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 스포츠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자축구단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 영입으로 전력 강화와 더불어 강진 지역 스포츠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스포츠 기반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 홈경기 개최,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등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스포츠관광 활성화,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강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여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구단 운영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여자축구단으로 육성하여 전국적 스포츠도시 강진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여자축구단의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 선정은 강진군 스포츠 정책의 성과이자 여자축구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을 통해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메카 강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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