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벌교역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철도 이용객·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30일(목) 14:22 |
![]()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벌교역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
협약의 주요 목적은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자살 위험에 있는 이들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벌교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홍보물 부착·비치, 벌교역 종사자 대상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벌교역의 특성을 활용,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 등 관련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회석 벌교역장은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철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태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벌교역의 참여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서비스 등 여러 영역의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며, 정신건강 상담,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연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 및 관련 서비스는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061-853-55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