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폭염 극복' 화훼 경쟁력 환경개선 시범 기후변화 대응 온도 저감 시스템 구축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26일(일) 19:00 |
![]() 함평군 화훼류 경쟁력 제고 환경개선 시범사업 |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화훼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최근 관내 장미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온도 저감 시스템을 지원하고 설치했다.
이 시설 냉방 시스템은 열대야가 심한 야간에 집중적으로 가동되며, 온실 내부 온도를 평소보다 3℃ 정도 낮춰 작물의 호흡량과 양분 소모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장미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도 저감 시스템이 여름철 화훼 농가의 생산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업 효과를 분석해 기술의 확대 보급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처럼 다양한 맞춤형 농업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