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토끼' 목포 상륙, 어린이 소리극 '따뜻한 감동'

"벨벳토끼" 8월 8일 오후 3시 공연 개막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21일(화) 11:55
목포문화예술회관,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공연. (목포시 제공)
[뉴스앤저널] 목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기획공연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전통예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벨벳토끼’는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고전 동화 'The Velveteen Rabbit'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원작을 전통예술공연단체 ‘타루’가 소리극 형식으로 재창작하여 따뜻한 감동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아이들의 소중한 애착 인형인 벨벳토끼를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 성장, 존재의 의미를 그려낸다. 전통음악과 연기, 이야기의 조화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전통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공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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