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원한 여름", 2026년 어린이 물놀이터 7월 24일 개장

백운제·마동근린공원 24일간 운영
광양시민 무료, 앱 예약·안전 관리 강화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21일(화) 11:44
광양시가 7월 24일 개장하는 '2026년 어린이 물놀이터' 모습. (사진=광양시 제공)
[뉴스앤저널] 광양시는 오는 7월 24일 백운제 테마공원과 마동근린공원에서 '2026년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하고 2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물놀이터는 하루 2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객 안전과 시설 점검을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이나 태풍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물놀이터 입장은 'MY광양' 모바일 앱 예약과 현장 선착순 입장을 병행한다. 앱 예약은 방문일 5일 전부터 가능하며, 개인은 최대 5명까지, 단체는 최소 10명부터 최대 5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수용 인원을 제한한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는 회차별 최대 400명,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는 회차별 최대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물놀이터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광양시민은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를 이용하는 관외 이용자는 12세 이하 어린이 2000원,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4000원의 이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에서는 매점을 운영하며,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에서는 배달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배달존을 운영한다.

광양시는 물놀이터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 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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