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 운영 그림책에서 시작된 생태놀이, 자연 속에서 꽃피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10일(금) 19:00 |
![]() 순천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 운영 |
6월 어린이집 운영에 이어 7월부터 8월까지 순천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119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으로, 그림책과 생태놀이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계절 생태 체험, 자연물 놀이, 감각 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 활동 등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자연 속 놀이로 확장하며 관찰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고, 교사들은 생태놀이 사례를 공유하며 일상 놀이로 연계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함께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한○○은 “우리 유치원에 메뚜기, 여치, 사마귀가 많아요. 이제는 풀벌레도 구별할 수 있어요..”라며 자연을 새롭게 발견한 즐거움을 전했다.
유치원 교사 박○○은 “아이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고 놀이를 이어갈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규 교육장은 “영유아 시기의 자연 경험은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