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통령기 종별 럭비선수권대회 강진서 개최

전국 30개팀 1,500여명 강진 하멜구장서 열띤 승부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08일(수) 14:44
강진군청
[뉴스앤저널]전국 럭비 동호인과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7회 대통령기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강진군 하멜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3팀), 18세 이하부(15팀), 15세 이하부(12팀) 등 총 30개 팀, 약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전국 최고의 팀을 가리는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럭비 전용 천연잔디구장을 갖춘 강진은 매년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및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럭비 관계자들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 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효과가 약 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경기 외에도 강진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진 반값 여행’ 프로그램을 연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강진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럭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강진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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