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꿈 키운 화원초 운동장,‘국대’ 이한범과 달성 유소년축구단과 뜻깊은 만남 월드컵 주전 선수의 방문, 달성 유소년축구단 뜨거운 동기부여 현장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08일(수) 13:33 |
![]() ,‘국대’ 이한범과 달성 유소년축구단과 뜻깊은 만남 |
이번 방문은 달성군청이 화원초 축구팀을 인수해 창단한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의 운영을 지원하고, 꿈나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범은 이날 모교 운동장에서 후배들에게 축구 기술을 지도하는 클리닉을 열고 사인회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화원초 92회 졸업생인 이한범은 후배들에게 “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이 운동장에서 달성군청의 지원을 받으며 훈련하는 후배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축구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한범은 K리그1 FC서울을 거쳐 현재 덴마크 FC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다.
올해 덴마크컵 결승전에서 극적인 헤더 결승골을 넣으며 팀 우승을 이끌었고, 최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 수비수로 출전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공공형 클럽 시스템으로 새롭게 출범한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은 이번 이한범의 방문을 계기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세계적 선수로 성장한 선배와의 만남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달성군이 제2, 제3의 이한범을 배출하는 축구 인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