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산시장배 전국당구대회 7월 18일 개막

접수 2주 만에 조기 마감 … 전국 고수들 600여명 양산 집결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06일(월) 09:44
양산시청
[뉴스앤저널]양산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외 관내 대표 당구클럽 7곳에서 '2026 양산시장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당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구, 울산, 부산을 비롯해 강원도, 전라남도,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 512명과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60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7월 19일 오후 4시에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당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로, 당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전국 당구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 시작 2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시 승격 30주년과 '2026 양산 방문의 해'에 열리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에서 양산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체육 인프라는 물론, 낙동강을 품은 황산공원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자들의 숙박과 음식점 이용, 지역 상권 방문 등으로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규모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더욱 확대하고, 스포츠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당구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양산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먹거리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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