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FR. 이경열, 그랜드시니어 부문 우승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7월 03일(금) 09:44 |
![]()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이경열 |
7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6,375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첫 날 이경열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경열은 보기 2개를 기록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이경열은 “좋은 선수들과 같이 대회를 치르면서 운 좋게 우승하게 된 것 같다. 이번 대회 ‘컷통과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우승까지 이어져 정말 좋고 앞으로도 더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샷이 안정되지 못해 조금 곤욕을 치렀으나 다행히 쇼트게임과 나머지 부분에서 잘 돼 좋은 성적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회, 주니어 육성뿐만 아니라 계속 도움이 되는 사람 될 수 있게끔 노력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1992년과 2002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이경열은 201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했다. 2023년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경열은 본 대회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 3승을 기록했다.
이경열에 이어 유건희(68), 박남신(67)이 4언더파 140타 공동 2위, 유종구(62)가 3언더파 141타 3위로 마쳤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의 그랜드CC에서 열리는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