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코오롱FnC와 유니폼 개발 본격화

자원봉사자 등 2만 6천여 명 착용...기능성‧친환경 가치 반영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01일(수) 17:00
코오롱 FnC와 유니폼 개발 본격화
[뉴스앤저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회의실에서 ‘대회 운영인력 유니폼 제작·공급 착수보고회’를 열고 유니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수행사는 공개입찰을 통해 기술능력·입찰가격 평가를 종합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선정됐다.

코오롱FnC는 자원봉사자·공공지원인력·경기운영인력·기술임원 등 2만 6천여 명의 유니폼을 직무별 특성에 맞춰 스포츠웨어·정장·비즈니스웨어 등으로 개발한다. 하계 국제스포츠대회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활동성은 물론 친환경 요소도 담는다.

특히, 자원봉사자 유니폼은 대회의 정체성과 젊음·열정을 살리면서 현장 활동의 편의성과 쾌적성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조직위는 향후 전문가 자문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승인을 거쳐 시제품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운영인력 유니폼은 대회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라며, “기능성과 품질은 물론 충청 U대회의 가치와 품격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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