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공사, ‘청렴 광주교통’ 향한 반부패 이행점검 회의 개최

문석환 사장 주관, 전 보직자 참석해 실질적 청렴 실천 방안 모색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29일(월) 18:22
광주교통공사_청렴 회의
[뉴스앤저널]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문석환 사장 주관으로 '2026년도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장과 전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 시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안전에 기반한 현장 관리 강화가 청렴문화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기관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회의는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점검 총괄보고 ▲팀별 ‘1팀 1과제’ 추진실적 발표 ▲인사·예산·계약·부대사업·소통 등 5대 핵심 분야 추진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총괄보고에서는 연간 추진계획 대비 상반기 실적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했으며, ‘1팀 1과제’ 발표에서는 각 팀이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선정한 청렴 개선과제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철도차량의 안전 점검을 위한 RAMS(Reliability·Availability·Maintainability·Safety, 신뢰성·가용성·유지보수성·안전성) 기반의 소통형 안전체계 구축을 비롯해 채용·승진의 공정성 확보,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 계약 과정의 공정 경쟁, 부대사업 운영의 투명성 강화, 내·외부 소통 활성화 등 분야별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문석환 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관리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할 때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시대의 출발선에서 지역의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형식적인 계획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일상의 기준으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광주교통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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