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성황리 마무리
먹거리·공연·체험 어우러져 방문객 2,000여 명 발길… 전통시장에 활력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6월 29일(월) 18:22 |
![]()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성황리 마무리 (1) -지난 26일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등 총 30개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청소년 댄스팀 공연과 청춘윈드오케스트라,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져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촉진 이벤트와 수제맥주 할인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야시장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브루어리를 함께 이용하는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 기간 먹거리 부스는 2,500만 원, 수제맥주 판매는 300만 원, 플리마켓은 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총 3,3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상인들은 “평소보다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시장 분위기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방문객들도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를 전했다.
고흥군은 행사 기간 안전요원 배치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첫 번째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