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 성공 염원 담은 성화대 첫 공개

군민 화합과 도전의 상징… 성공 개최 향한 힘찬 출발 알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24일(수) 20:11
진안군, 2026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 성공 염원 담은 성화대 첫 공개
[뉴스앤저널]진안군은 24일 공설운동장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범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대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에서 6일까지 개최되며, 제20회 전북특별자치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이 건립한 성화대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진안군 최초로 개최되는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군민의 역량과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체전 조직위원회와 범군민참여위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진안군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개회와 내빈 소개, 성화대 건립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제막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제막식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체전 성공 개최를 향한 공동의 의지와 화합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성화대는 단순한 체전 시설을 넘어 진안군 최초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와 군민 화합, 도전 정신을 담은 상징물로 조성됐다. 진안의 대표 자원인 마이산과 용담호를 모티브로 화반의 불꽃은 마이산 두 봉우리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해 진안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며, 마이산의 독특한 타포니 지형과 용담호의 물결을 표현해 청정 진안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담아냈다.

또한 성화대는 앞으로 체전 기간 성화를 밝히는 역할뿐 아니라 진안군의 스포츠·문화 자산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화대 제막은 단순한 시설 공개를 넘어 2026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진안군민 모두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군민과 선수단, 방문객 모두가 감동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화합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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