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에서 킥오프

전국 116개 팀·1,800여 명 참가,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펼쳐진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24일(수) 14:33
지난해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뉴스앤저널]울진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2026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 단위 대회로, 1차 46개 클럽팀, 2차 70개 클럽팀 등 총 116개 팀, 1,8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백암온천 일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6인제·8인제 방식의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각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축구 꿈나무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참가자 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유소년 시기의 경험은 선수들의 성장과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도시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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