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학생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열정 빛났다 45개 메달 획득…최우수선수 4명 · 대회신기록 1명 배출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5월 26일(화) 17:00 |
![]() 김대현(담양중) 사격(공기소통개인) 금메달 시상 장면. |
이번 대회에는 38종목에 총 80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육상, 사격, 태권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우수선수 4명, 대회신기록 1명을 배출했다.
특히 사격 종목에서는 김대현(담양중) 학생이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대현 학생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종목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며 이번 대회 전남 선수단의 대표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수영 종목에서는 박별(전남체육중) 학생이 수영종목 자유형 100m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을 발휘하며 깜짝 금메달을 차지하여 큰 감동을 안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강한 정신력으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 전남 수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단체종목으로는 순천대석초 배구팀이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강팀들과 접전을 펼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선수들 간 유기적인 호흡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이수중 야구팀 역시 투·타의 고른 활약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패배 이후 전력 보강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쓰며 기량을 끌어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최우수선수로는 사격 종목의 김대현(담양중)과 태권도 종목의 강현우(보성초), 박다원(목포동초)이 선정됐다.
김대현(담양중) 학생은 “대회신기록과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고, 항상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통합 이전 마지막 전국소년체육대회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전남 학생선수들은 하나 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전남 학생체육의 자긍심과 미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전남 학생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종목,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선수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글로컬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