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들, 대학 캠퍼스서 진로 탐색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방문...대학생 멘토링도 진행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5월 19일(화) 12:11
영암군 청소년들, 대학 캠퍼스서 진로 탐색
[뉴스앤저널]영암군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2026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청소년재단과 협력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대학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서울대 재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대학생활과 입시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와 진학 계획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학 입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돼 농어촌 특별전형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도 제공됐다.

이번 탐방에는 안동시와 완주군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간 교류 활동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과 대학로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센터장은 “이번 대학탐방 활동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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