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사회 건강조사로 맞춤형 보건 정책 마련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군민 900명 대상 1:1 면접조사 시행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5월 11일(월) 12:44
담양군, 지역사회 건강조사로 맞춤형 보건 정책 마련
[뉴스앤저널]담양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군민들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꼭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함께 매년 추진하고 있다.

조사는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 조사원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는 일대일 면접조사로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이환,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9개 문항으로,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한 전자조사표(CAPI)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산출된 결과는 향후 지역의 보건사업 계획수립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정책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남우주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담양군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설계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조사원이 방문하면 신분증을 확인한 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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