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 강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병행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4월 23일(목) 14:22
나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 강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병행
[뉴스앤저널]나주소방서는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공사장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윤슬의 아침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확인▲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가능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관리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장 주변 가연물 방치 여부▲화재감시자 체계운영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공사장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소화기 사용법이 표기된 다국어 안내 스티커 부착하고 통역 지원을 통해 용접 작업 시 주의사항, 작업 전․후 화재위험 확인,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공사장 내 사용․취급되는 위험물과 가연물 자재 등 화재 확산 우려 요소를 함께 확인하며 화재 위험이 높은 부분에 대한 예방지도를 강화했다.

나주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공사장일수록 정확한 안전정보 전달과 반복적인 예방교육이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통역지원과 다국어 안내 책자를 통한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현장 여건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공사장에서는 정확한 안전정보 전달이 곧 화재예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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