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행안부 공모사업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2년 연속 선정

고립 위기가구 100가구 대상, 촘촘한 복지안전망 본격 가동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4월 23일(목) 10:33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분류 작업
[뉴스앤저널] 강진군이 지난 22일 고립 위기가구를 살피기 위해 강진우체국과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강진군은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3월 4일 강진우체국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촘촘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총 100가구로 작년보다 30명 증가했다.

사회적 고립상태에 놓인 40~64세 중장년층 및 고립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강진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정기 방문하여 연간 1,800건의 물품 대면배달 및 안부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고립가구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고립 위험군의 사회적 단절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과 강진우체국은 70명의 대상가구를 월 2회 정기 방문배달하여 약 800여회 이상의 방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됐으며 고립위기 1인 가구를 위한 촘촘한 돌봄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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