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 준우승… ‘2년 연속 정상권’ 사수 축구, 당구, 역도 종목 1위 석권 등 총 70개 메달 획득 기염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4월 21일(화) 15:44 |
![]() 포천시,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 준우승… ‘2년 연속 정상권’ 사수 |
지난해 제71회 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시는 총점 2만 4,595점을 기록, 대회 마지막까지 이천시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값진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는 탄탄하고 고른 경쟁력을 선보였다. 축구, 당구, 역도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으며,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종합 2위, 씨름과 유도는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8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엘리트 체육의 강자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6년 만에 거둔 종합우승의 기세를 이어간 결과다. 시는 준우승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목별 성적을 정밀 분석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종목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우수 선수 발굴과 훈련 기반 확충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수립해 내년 대회에서는 반드시 경기도 최정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방침이다.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은 “준우승이라는 결과는 선수단과 임원진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포천시민에게 종합우승의 기쁨을 다시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 거둔 값진 준우승은 선수단의 투혼과 14만 시민의 응원이 한데 모인 결과”라고 격려하며, “포천시는 ‘체육이 곧 복지’라는 기조 아래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건강도시’를 실현하고, 내년도 종합우승 재탈환을 위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3일 해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