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 직장인 필수' 빛고을50+센터 북구편 분소프로그램 개강
민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2025년 07월 05일(토) 19:53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를 지원하는 빛고을50+센터(센터장 유영용)가 5일부터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북구편(주말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빛고을50+센터는 각 구에서 50+센터까지 거리상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이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선영)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직장인 장년층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신체화 증상 ▲기질 검사 ▲건강한 신체, 건강한 뇌 ▲치매 원인과 예방 ▲뇌 질환 ▲홍채 검사 등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8회차 구성이다.

유영용 센터장은 “8월 중에는 남구편을 개강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광주 장년층이 빛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50+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빛고을50+센터 포털(http://www.gj50plus.or.kr) 또는 대표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민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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