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의 성장을 영암의 성장으로 만든다
청년발전위 수시회의 열고, 총 53개 사업의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2025년 02월 26일(수) 11:15 |
![]() 영암군, 청년의 성장을 영암의 성장으로 만든다 |
11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실적 평가보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등이 이뤄졌다.
영암군은 올해 ‘청년의 성장 영암의 성장으로’를 비전으로 일자리·주거·교육 등 9개 분야 총 53개 사업에 134억2,700만원을 투입한다.
위원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올해 새로 실시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 참여 포인트 지원 △청년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이어져 온 ‘청년문화거리 조성’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 ‘로컬 픽 청년창업’ 등은 올해 실효성을 높여 영암형 청년문화의 기반으로 작용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청년의 필요와 요구를 세심히 반영하는 정책으로 청년이 성장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