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축제, 직거래장터 ‘핫플레이스’ 등극 강진산 농수특산물 전년 축제보다 매출 2배 이상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2025년 02월 26일(수) 11:15 |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직거래장터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는 2월 말, 다른 지역에서는 축제가 거의 없을 때 유일하게 열리는 축제라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 22일 이 축제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문을 열면서 겨울 축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다소 방문객 수는 감소한 듯 보였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보는 다양한 전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했다.
축제장 내 마련된 강진군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강진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반응이 뜨겁다.
주말동안 집계된 매출실적은 작년과 비교해 약 2배가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이용한 방문객이 여행 후 환급받은 정산금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강진군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착(chak)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결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시식·시음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더욱 발전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강진만의 특화된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청자축제의 열기와 함께 직거래장터도 연일 호황을 이어가며, 강진군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값여행과 직거래장터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되면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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