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이주노동자 정착 지원 온힘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질병 예방 등 협력 강화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2025년 01월 23일(목) 17:45 |
전남 이민외국인 주민 정착 업무협약 사진 |
협약 주요 내용은 이주노동자의 건강 보호,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연대와 협력, 이주노동자 관련 교육·학술·문화 활동 등 상호 정보 교류와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센터는 이주노동자의 건강 검진과 상담, 직업병 예방 교육,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지역 이주노동자가 건강하게 생활할 환경을 조성하고, 이주노동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영암 대불산단에 설치돼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 운영,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 등 전남 22개 시군의 이민·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전남지역 이주노동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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