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정지소X진영,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 역대급 플러팅 예고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2025년 01월 21일(화) 12:45
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뉴스앤저널]오는 22,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와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간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게 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트를 마친 두리와 대니얼은 펜션에 도착한다.

두 사람을 계속해서 미행한 유지안(우도임 분)은 두리와 대니얼이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대니얼은 지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리와 대니얼의 특별한 순간이 공개된다. 두리는 대니얼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두리의 이야기를 듣던 대니얼은 역시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히 고백한다. 두 사람은 한밤중 솔직한 대화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고.

한편 그룹 엘리먼트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여행을 떠난다.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데뷔조 연습생 두리, 최하나(채원빈 분), 수진(현재연 분), 민아(이지현 분), 올라(유에 분), 제이(서원 분)는 처음으로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데뷔만을 바라보며 힘든 연습을 함께해왔던 이들은 더욱 끈끈해진 모습으로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여섯 소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과연 추억으로 가득할 유니스 엔터 패밀리 여행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는 내일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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