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실로암마을’ 위문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2025년 01월 20일(월) 17:40
임형석 전남도의원이 1월 20일, 광양시 ‘실로암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앤저널]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1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읍의 실로암마을을 찾아 위문했다.

실로암마을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의 확산과 온정 가득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임형석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한 뒤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이경정 원장 등과 면담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실로암마을의 각종 사업과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었다.

임형석 의원은 “실로암마을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장애인 복지 수준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6008971533
프린트 시간 : 2025년 01월 21일 01:46:52